[통영] 경찰수련원

여름에 다녀온 통영 경찰수련원 후기 루지를 탔다 밤늦게 도착해서 어둠속 경찰수련원 앞 바닷가에서 의자놓고 chill했다. 근처 아무것도 없으니 미리 먹을거리는 챙겨서 가야함 멀리 보이는 바다 풍경과 자갈해변의 파도소리가 엄청 좋았다 굿모닝! 오션뷰지롱! 시설 자체는 노후되었지만 경찰공무원이면 1박 2만원인가 만원인가 하기때문에 감수할 수 있을 정도이고, 대부분 가족단위로 찾기때문에 여름 성수기인데도 조용해서 좋았다. 일찍 체크인해서 바로 앞 바닷가에서 놀면 좋을 듯... 아침에 보니 튜브랑 이것저것 본격적으로 챙겨오신 가족들이 꽤나 있었다. 바베큐장이라고 써져있는 곳에서 체크아웃 후 통영 충무김밥을 먹었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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