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도시] 투다리

예전에 다녀온 투다리. 동네에 있어서 자주 지나치는데 왜 여긴 항상 사람이 많을까 싶어서 궁금해서 산책하다가 들어갔다. 꽤나 안쪽까지 자리가 있었고 안쪽은 큰 테이블이 있어 여럿이 술판을 벌이고 있드라. 거의 연중무휴인듯 자리가 없어서 앉은 문쪽 좌석... 주문하고 나면 이렇게 기본 안주를 주신다. 리필가넝 안주가 생각보다 다양했고, 가격도 생각보다는 비쌌다. 닭발볶음을 주문했는데 그냥그래서 사진이 없네(닭발 안좋아함..) 술도 생각보다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배달 주문도 계속 들어오고 아주 장사가 잘 됨... 늦은 시간에 괜히 요 앞이 북적이는게 아니다... 화장실은 나가서 건물 안에 있음 사장님 완조니 바쁘심(근데 친절하세요) 담에 가면 다른거 먹어야지...케케 음식 사진 없는 음식 리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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