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동 자전거남 조심 / 식물 일기


빛가람동 자전거남 조심 / 식물 일기

나주혁신도시 빛가람동 자전거남 이놈 관종처럼 여자만 쫓아다니면서 자전거타고 벨 울리고 주목되는걸 즐기는 이상한 사람이다. 약간 정신적으로 온전하지 않은 분 같은데 꼭 퇴근시간대에 사람 많은 거리만 돌더라ㅡㅡ 오늘도 퇴근길에 저멀리서부터 왔다갔다 띠링띠링 벨 울리면서 따라오길래 어이가 없어서 찍었다. 해코지 할까봐 너 뭐냐고 물어보기도 무서움 광주 꽃집 그로브에서 선물받은 올리브 나무 ‘올리’ 새 잎과 가지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얘도 꽃망울이 맺혔네(뭔지 까먹어서 이름 없음) 천리향인가… 트럭에서 데려온지 일년이 지났는데 잘 자라주고 있다. 귀여운 칭긔 육갈이 사망 이후 살려보려 노력했으나 절대 살아..........

빛가람동 자전거남 조심 / 식물 일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빛가람동 자전거남 조심 / 식물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