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im bermuda shorts 데님반바지 숏부터 미드랭스 버뮤다까지


Denim bermuda shorts 데님반바지 숏부터 미드랭스 버뮤다까지

데님 쇼츠 내가 여름에 제일 좋아하는 아이템이다.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니 봄여름가을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으며 캐주얼하게도 어울리고, 블레이저랑 매치해도 이쁘다. 진청, 연청, 중청, 흑청 다 좋아. 요즘은 예전처럼 핫팬츠 느낌의 쇼츠보다는 미들랭스 정도나 버뮤다쇼츠 정도로 기장이 넉넉한 데님 쇼츠가 트렌드인듯하다.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멀쩡한 청바지를 자르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 핀터레스트에서 맘에 드는 사진만 저장해왔다. Shorts! 원래 데님 쇼츠라고 하면 이정도의 기장을 말했었는데... 예전엔 당연한 기장이었는데 지금 보니 되게 짧아보인다. 저런 디자인의 데님 쇼츠는 이제 뭐 스테디 아이템 mid-length shorts 허벅지 중간정도 기장의 데님쇼츠 모아봤다. 나는 키가 커서 그런가 버뮤다라고 샀는데 저정도 기장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상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부담스럽지 않아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길이라 좋다. 내가 몇 년 동안 잘 입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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