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깐차나부리 차 렌트해서 여행하기 - 고속도로, 휴게소, 톨게이트, 주유소, 스쿠터 렌트

이번 태국 여행은 처음으로 차를 렌트해서 다녀왔다.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정보성 여행기 시작 자랑이라고 찍으라고 한 국제면허증 사진 걍 모든 종류의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나보다. 어쨌든 이번 여행 기사로 열일했기에 이런저런 먹이를 주는 수발을 흔쾌히 해줬다. 계획을 나보다 안세우고, 아무런 정보도 알아볼 생각을 안하길래 태국에서 뭐하고 싶냐 물어봤더니 자기는 운전만 하면 된다고 그랬다. 진심임ㅋㅋㅋㅋㅋㅋㅋㅋ 자아가 없어서 어디 가자 해도 ㅇㅇ 하고 뭐 먹자 하면 ㅇㅇ 해서 괜찮았다. 혼자 다니는 여행을 선호하는데 기사 한 명 뒀다고 생각하면 됨 출국 수속을 끝내고 나오면 보이는 렌트카 업체들 Payless라는 업체로 예약했는데 왜 없냐,,, ㅠㅠ 헤매다가 직원분께 물어봐서 찾았다. Budget 이라는 렌트카 회사가 payless렌트카였음c 친절한 직원분이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셨다. 주의해야 할 점. 태국에서 운전할 때도 스피드카메라가 있어서 과속하면 찍혀서 벌금내야한다. 보통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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