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여행 영산포 일본인지주가옥 플리마켓 구경 나주곰탕 하얀집

일본인지주가옥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동 아침 일찍부터 2종 소형 면허를 따기 위해 운전학원을 다녀왔다. 집에 있으니 좀이 쑤시는 것은 내향형 밖순이라서 그런걸까....딱히 약속도 없어서 뭘 하지 하다가 발견한 영산포 일본식가옥 플리마켓 처음 개최되는 것 같았고 나주 지역의 플리마켓에서 별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그냥 스윽 한번 구경만 해보지 뭐 라는 생각으로 슈퍼커브를 타고 영산포까지 다녀왔다. ㄷㄷㄷ;;;;빛가람동을 넘어서면 넘모 무서워 영산포까지는 나주 혁신도시에서 10킬로정도 되는 길인데 빛가람대교를 지날 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완전 무서웠다. 어쨌든 무사히 영산포에 도착했다. 이 집도 뭔가 일본식 가옥같은 그런 느낌이네 으아니 근데, 커브에 매달고 온 내 폰으로 사진 찍으려고 하니 이렇게 맛이 가있다ㅠㅠㅠㅠ 말로만 듣던....카메라 고장인건가ㅜㅜ 그러다가 어쩔 때는 또 잘 된다 오토바이에 달고 다니면 진동때문에 카메라 센서가 고장날 수 있다는 소리를 듣긴 했는데 진짜 내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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