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마켓, 시장, 편집샵, 마트 쇼핑 추천템 돈쓰기가 제일 쉬웠어요

치앙마이 왔으니까 지갑 열 준비는 되어있고, 너무 얼탱이없는 관광객 가격만 아니라면 맘에 드는 잡동사니를 사고 싶어서 굳이~ 이런 저런 시장을 찾아다니며 구경했다. 힐링 오지던 치앙마이 코코넛마켓에서 먹을 것만 사먹고....사실 살 거리는 많지 않았고 관광객 가격인게 꽤나 많아서 구경만 했다. 징자이 마켓에서 귀여운 핸드메이드 모자도 사고.... 올드시티 숙소 앞 동네 구경도 해봤다. 치앙마이를 수십번은 와봤는데, 여기가 뭔지 모른다....무슨 절 중 하나이지 않을까... 짜쟌~ 올드타운에 매주 일요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열리는 선데이 워킹스트릿 구경하러 왔다. 저녁 6시~정도부터 제대로 영업을 시작하니 그 때 쯤 방문하시는게 좋음. 토요일 우알라이 워킹스트릿과 거의 비슷한 구성이고 상인들도 비슷하다. 워낙 규모가 크고 사람도 많은 타패게이트 근처 선데이워킹스트릿 직접 만드셨다는 도자기 그릇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다. - 큰 접시가 80밧이었던 것 같고 밥그릇같은 보울이 60바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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