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뾰롱이 백일상, 어느새 백일! 푼푼테이블

어느새 뾰롱이의 백일이 다가왔다. 공교롭게 뾰롱이의 백일이 구정 일주일 뒤라서 구정에 모이는 김에 한번에 하기로 했다. 요즘 코로나라서 왔다갔다 하기도 힘드니 이것이 최선! 나나때와 같 조금 전통적인 느낌으로 하고싶어서 전통 상대여로 결정! 푼푼테이블에서 대여했는데 깔끔하고 예쁜 전통상이라서 만족 만족. 포장도 하나하나 굉장히 깔끔하다. 행사전날 밤 시댁에 도착하여 다음 날 아침일찍 일어나서 부랴부랴 백일상 셋팅! 오전에 떡 찾아오랴 애들 깨워서 씻기고 옷입히랴 정말 바빴다. 역시 아이 둘이라 시간도 배로 걸린다. 미리 전화 해둔 수수경단과 백일백설기 픽업해서 셋팅!! 전통갓과 정자관도 대여해서 찍어보았다.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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