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풀렸겠다 아이 데리고 집앞 광장을 한바퀴 돌고있는데 어떤 분이 커뮤니티센터에서 뛰어나오시더니 안에 놀이방이 재오픈했으니 와서 놀다가라고 하셨다. 처음엔 읭? 왠 놀이방? 어린이집인가 하고 반신반의하며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경기육아나눔터였다. 들어본 적은 있지만 내 주위에 있을거라곤 생각인해봤던 곳. 원래는 미리 예약을 해야해는데 오늘 다시 오픈했고 지금 한팀밖에 없어 그냥 들어와서 놀다가면 된다고 하셨다. 하루에 총 세팀을 받고 한 타임당 최대 4팀까지 받으신다고했다. 정말 일반 어린이집같은 비주얼이고 놀잇감과 장난감이 아주 많았다. 오래된것도 있지만 대부분 새것들이고 여즘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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