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자족의 텃밭, 수플레오믈렛 콜라보(feat. 오리수저받침)

직접키운 텃밭 채소들을 또 수확했다.사이즈가 크진 않지만 너무 무성하게 크는 터라 속아줄 겸 수확을 했다.수확 하는법도 조만간 포스팅 해야겠다.(텃밭 키우는 과정은 이전 포스팅 참고)랜덤 쌈채소 대부분을 차지하는 청경채. 성장속도가 제일 빨라서 금방 먹을수 있었다.원래는 삶거나 볶아먹어야 맛있지만야들야들한 작은 크기인 관계로 샐러드로 수플레 오믈렛과 곁들여 내었다.손가락 크기로 자라난 청경채 잎들을 생으로 먹으면 아삭아삭하고 싱싱한 풀내음이 풍긴다유자소스와 수플레오믈렛과 잘 어울렸다. (샐러드 드레싱으로 강추하는 대용량 유자소스)수플레오믈렛할때 버터를 두르는데 몇번 구워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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