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항 봄낚시 그리고 해물탕, 꽈배기


묵호항 봄낚시 그리고 해물탕, 꽈배기

이번엔 친구와 KTX를 타고 동해시 묵호항에 다녀왔다 그런데 아뿔싸. 10시 이후에 도착했더니 낚시가게들이 문을 다 닫아 미끼를 못 구했다 ㅠㅠ GS 편의점에서 미끼를 판다고 되어있었는데. 마침 재고가 다 떨어졌는지 그마저도 없었다.... 결국 밤새 루어로 뻘짓하다가 작은 입질 2번정도 받고 숙소로 철수했다 파도가 거칠어 내항에서만 낚시했다. 옆에서 원투와 찌낚하던 팀은 도다리, 장어, 놀래미 등을 몇수 하고 있었다. 내게도 미끼만 있었다면 ㅠㅠ... 다음에는 미리 염장지렁이라도 준비를 해놔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다. 염장지렁이는 냉동으로 보관도 편리하고, 생 갯지렁이보다 육질이 단단해서 루어로 쓰기 무척 편리하다. 조과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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