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루엘라 재밌는 감상포인트 - 최고가 되려면 빌런이되라


영화 크루엘라 재밌는 감상포인트 - 최고가 되려면 빌런이되라

크루엘라 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 출연 엠마 스톤 개봉 2021.05.26. 미국 평점 리뷰보기 보면서 화려한 영상과 패션, 음악에 눈돌아가면서도 비극적이고 영웅서사적 스토리가 심금을 찌른다. 디즈니 영화답지 않게 최고가 되려면 빌런이 되라고 속삭이는 듯한 내용이 참으로 현실적이고 안타갑다. 그리고 그래서 더 좋았다 우리나라 속담에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이 있다. 뛰어난 재능은 시기와 억압을 부른다는 말. 그래서 영화는 정을 맞기 싫다면, 세상을 찌르는 모난 돌이 되라고 한다. 착한여자인 에스텔라와 악녀인 크루엘라의 자아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다가 어느 순간 세상이 에스텔라를 죽게한다. 결말에 남는건 악녀 크루엘라 뿐... 꿈많은 소녀의 성장스토리라는 점에선 광기에 빠진 라라랜드 같고(실제로 라라랜드 여주인공이 나온다) 패션업계의 화려한 이면이라는 점에선 악마는 프라다를입는다 가 연상된다(실제로 남작부인이 악역으로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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