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가족 신속항원검사 후기. 이제는 아무나 PCR검사 안해줌

명절이 지나고 와이프 회사 동료가 확진 소식을 받았다. 와이프도 밀접접촉자라 할 수 있으나 이제는 가족이나 동거인이 아닌 이상 밀접접촉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지자체나 관할부서로부터 어떤 지침이나 문자 안내도 없었고 결국 개별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했다 이제 오미크론 시대에 접어들며 신속항원검사가 도입되었다. 이전에는 검사 대상에 해당하면 누구나 보건소나 선별진료소를 통해 PCR검사를 받을 수 있엇는데 신속항원검사가 도입 된 이후로는 직접 셀프로 검사키트를 가지고 검사를 해야 한다. 대신 셀프 신속항원검사는 그자리에서 15분 만에 결과가 나온다 (대신 보건소 대기줄이 1시간 이상이다) 셀프검사를 통해 양성 반응을 확인 하면 그제서야 2차로 PCR검사를 할 수 있게 된다. 결론은 확진자와 가족이 아닌 이상 (직장동료나 밀접첩촉자 이런 기준도 이젠 옛날 기준인듯) PCR검사를 받으려면 먼저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을 받아야 한다는것 신속항원검사 후기 와이프 직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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