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아디안텀 20일만에 부활

#아디안텀 이자식 다른 화분과 다르게 화분이 항상 촉촉하게 유지해야되서 다른 화분보다 2~3배는 물을 자주줘야 했다 잠깐 물주는 타이밍을 놓쳐버리면 잎사귀가 튀김같이 바삭바삭하게 말라버린다. #아디안텀잎마름 이 날도 아디안텀튀김 한상 수확해버림 애증의 식물이다 #지랄초 그런데 너무 이뻐서 포기를 못한다. #아디안텀고사리 는 까다로운 아가라서. 너무 밝거나 어두운 곳은 싫어하고, 따뜻하고 습한 곳만 좋아한다. 아디안텀 고사리는 목말라도 안 알려준다. 물을 자주 확인해줘야 하고, 너무 많이 주면 화내서 죽어버린다. 아디안텀 고사리는 자존감 강한 친구다. 다른 식물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자기만의 공간을 원한다. 일단 습한곳을 좋아하는 고사리과라 고습도를 유지시켜주는게 아주 중요하다 (습도관리 팁) 식물집사의 '주무기' 분무기 3종 비교 + 습도관리 팁 식물집사, 가드너들에게 분무기란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의 총과 비슷한 존재라 할 수 있다.. 수시로 분무기... blog.naver.co...

원문링크 : 애증의 아디안텀 20일만에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