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덮쳤던 '붉은 수돗물' 학교서 또 나왔다


인천 덮쳤던 '붉은 수돗물' 학교서 또 나왔다

인천 덮쳤던 '붉은 수돗물' 학교서 또 나왔다 - 인천일보 4년 전 '붉은 수돗물' 사태를 겪은 인천에서 최근 1년여간 학교를 중심으로 수돗물 관련 민원이 잇따라 접수돼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23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부... www.incheonilbo.com 작년~올해 6월 민원 22건 접수 학부모, 국민신문고에 대책 요구 상수도본부·시교육청 대처 미흡 4년 전 '붉은 수돗물' 사태를 겪은 인천에서 최근 1년여간 학교를 중심으로 수돗물 관련 민원이 잇따라 접수돼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3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6월 말까지 인천지역 학교에서 적수(붉은 물) 발생과 이물질 발견 등 총 22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민원 유형별로 살펴보면 적수가 1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물질(8건)과 악취(2건)가 그 뒤를 이었다. 실제 지난 3월 남동구 A 초등학교와 6월 서구 B 중학교 급식실에서 각각 “적수가 나온다”는 민원이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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