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소설의 정체성과 전환기적 모색 1. 1990년대 글쓰기의 외면 풍경 1) 1990년대 : 역사, 집단, 개인의 정체성에 대한 탐구가 심화된 시기 하지만, 개인의 주체 복원과 정체성에 대한 탐구는 동시에 정체성의 혼란과 해체를 야기 - 헤겔식 사고 : 전체는 진리 <정·반·합의 변증법> → 아도르노식 사고 : 전체는 진리가 아니다 <부정의 변증법> 을 통해 반박하면서도 이것이 또한 진리일 수 있음을 목도한 시기 2) <벗어나는, 脫> 시대 : 탈중심, 탈국가, 탈민족, 탈계급, 탈이데올로기 <전통적> 사유의 방식이 깨져버린 시대 3) <90년대의 것> : 휴대전화와 컴퓨터의 보급 - 문학과 대중문화의 <속>..........
원문링크 : 세기말, 1990년대 소설 특징 (정체성 전환기적 모색, 글쓰기 외면 풍경, 누보로망 사이버 문학 소설 인기, 판타지 무협지 다양성 개방성 대중성 동시성 장르 탄생, 픽션 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