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1]써브웨이 샌드위치를 처음 사먹어봤다

남편이 며칠전부터우리동네에 써브웨이 있으면 장사잘될거 같지 않냐고가게하나 차릴까?라는데ㅡ ㅡ;;;아니 남편도 나도 한번도 먹어보지도 않은걸로 가게를 내자고?? ㅡㅡ이 시국에 말아먹을 일 있나...오늘 잠실에 병원가서 진료 치료받고 약국가서 약사고나니 어느새 시간이 12시 30분쯤?아침을 부실하게 먹어서 배가 고팠다집에 가려고 차타고 출발하는데 남편이서브웨이가서 샌드위치 사갈까? 래서병원 진료와 치료에 지친 나는 메뉴가 뭐던간에남이 만든 음식은 뭐든 오케이인 상태였기에 ㅋㅋ듣던중 반가운 소리^^!!석촌호수쪽 써브웨이에 들렀다점심시간이라 그런가 매장내부에 생각보다 식사중인 손님이 많았다 (단계 격상으로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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