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주간일상 :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10월의 주간일상 :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10월 마지막 주말에 너무나도 큰 사고가 있어서 29일 밤부터 참 마음이 무거웠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예상보다 더 많은 사람이 다치고 사망해서 안타깝고 먹먹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걸 알지만 사고로 가족과 친구를 잃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일 낮에 휴가내고 연남동에 갔더니 동네가 조용하고 한산하니 좋다 브런치 카페에서 브런치 원 플레이트 하나랑 파니니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배가 불렀다. 처음엔 배도 안 차겠다고 생각했는데 나약해진걸까,,, 무신사 테라스 홍대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88 17층 홍대에서 가장 조용한 카페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넓고 조용하고 편함 물론 평일이라 그랬겠지만 아주 만족스러움 날이 좋아서 테라스도 나가봤는데 생각보다도 더 잘해놨다 커플룩처럼 맞춰입고 온 과장님과 나 집 가는 길에 빵 잔뜩 든 봉지까지 한 장 찍어봤음 ㅋㅋㅋㅋ 외벽 청소를 하나보다 이 높은 건물의 맑은 시야를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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