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올림머리 하려고 미용실 갔는데사장님께서 이쁘게 파마하자는 권유를 받고 잠시 고민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했는데요. 사실은 대화만 나누려고 간건데집에서 밥을 못 먹고 나와서 그런지사장님께서 깍아주신 사과라서 더 맛있게 먹었어요사과 깍는 미용실 사장님 꽤 미인이시죠?실제로 보면 더 이쁨니다특히 미소 지으시면천사에요.난로 위에 냄비에 따뜻한 물 데워주셔서추웠는데 덕분에 따뜻했어요.지금 글쓰는 와중에도 군침이 넘어가요내일도 갈까 생각 중이에요 ^^저는 리치헤어 미용실 오래 다녔는데주인이 두번 바꼈거든요근데 사장님마다 다 좋으셔서지금까지 가고 있는 것 같아요그리고 지금 사장님께서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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