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야경을 담아보다. 이게 얼마만의 야경인지.


한강 야경을 담아보다. 이게 얼마만의 야경인지.

요즘 저녁마다 라이딩을 하면서 카메라와 핸드폰으로 열심히 야경도 담고 있는데요. 매번 담을 때마다 아쉬움이 남는 건 삼각대를 설치하고 제대로 장노출을 찍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라이딩을 하면서 삼각대까지 가지고 다닌다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구요. 막상 가지고 간다 해도 라이딩보다 사진 찍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리기 때문에 평소 평일에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하기에는 시간상으로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서울야경 #한강야경 보통 장노출이면 20초~30초 사이로 담는데요. 빛의 양이 많이 들어와야 하는 특성상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의 한계점이 좀 드러났던 것 같네요. 카메라는 올림푸스 e-m10m3 인데요. 렌즈의 문제였을 수도 있겠네요. 번들렌즈를 사용했으니 아무래도 화질에서 더 기대하기는 힘들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이 사진은 잠수교를 건너서 담은 사진인데. 니콘 af 85mm 1.8로 담은 사진이에요. 아무래도 해상도 면에서 좀 더 나은 결과물을 보여주긴 하네요. #잠수교야경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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