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팔이 푸켓 여행기 빠통비치 럽D Lub D 호스텔

오늘은 2017년 무려 6년전에 다녀왔던 푸켓 여행을 기록해봐야 겠다. 역시 남는건 사진이고 기록을 해놔야 아주아주 시간이 많이 흘러서도 이 때의 추억이 새록 새록 생각이 나겠지. 언젠간 여행기를 꼭 써야지 써야지 했는데 이제야 쓰네. 이때 회사 일주일 연차를 쓰고 8박9일인가? 7박 8일인가? 로 푸켓+치앙마이 여행을 갔던 것 같다. 물롱 혼자서. 일단 제주항공으로 수완나품 공항으로 가서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푸켓으로 들어가는 여정이었음. 눈나난나 비행기 표 받아들고 가장 중요한(별표) 인터넷면세점에서 주문해논 화장품들 받으러 가야지!!!!! 김해국제공항에서 내 사인회 열렸읍니다. 더 있지롱. 신나게 싸인회 한번 열어주고 화장품을 겟- 했음. 여행 시작도 전에 짐이 한트럭이 되었읍니다. 5시간을 날아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해서 푸켓으로 가는 국내선으로 갈아타기 전 팟타이와 아아한잔 때림. 엄청 맛없었던 기억이...... 태국에서 팟타이가 맛이 없을 수도 있구나.. 비엣젯 항공을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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