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가 있는 밤..."겨울 길목" 최수경


시(詩)가 있는 밤..."겨울 길목"  최수경

월요일! 일주일의 첫날을 무사히 보내신 이웃님들~ 지식산업센터의 밤입니다 ^^ 겨울.. 첫 눈까지 맞으니 이제 정말 겨울이 찾아온 듯 해요~~ 가슴에 와닿는 시가 있는 겨울 밤을 .. 겨울 길목 ㅡ최수경 연분홍 꽃바람 엊그제 불더니 꽃내음 자취는 찾을 길 없고 울긋불긋 산바람 불어 내리니 저무는 노을 빛 낯이 설구나 짧아진 산 그림자 시간을 재촉하고 나무는 하나씩 옷을 벗으며 모진 엄동을 채비하는데 어여 우리의 가슴에도 불을 지펴 긴 침묵의 엄동을 맞이하자 붉은 단풍 산을 내리 달리고 마른 풀잎에 서리꽃 하얗게 내리니 저마다 가슴은 가을향기에 젖는다 ㆍ ㆍ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도 애쓰셨습니다^^ 아프지마시고 여기 살아 숨쉬고 있음에 감사하며 내 옆사람에게 감사하며 굿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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