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아들 태권도 겨루기시합 실전후기 네 번째 이야기


초등 아들 태권도 겨루기시합 실전후기 네 번째 이야기

올해의 마지막 겨루기 시합 드디어 서울 강남역에 있는 국기원에서 마무리를 하게되었다. 그 동안 코로나로 인해 서울에서는 경기가 열리지 않아 지방으로 여기저기 1박2일 코스로 아이는 아이대로 힘들고 부모는 새벽부터 달리느라 힘들었는데 드디어 서울에서 개최되는 겨루기시합에 출전하게되어 너무나 좋음~훗^^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의 겨루기 시합은 9시4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당일 아침 7시에 개체가 진행되기 때문에 새벽 6시 15분까지 도장으로 집합!! 최근 몸무게가 조금 빠지는 바람에 다행히 체중조절에 관한 부분은 부담이 없어 일찍 일어나 간단한 아침을 먹고 도장으로 갈 수 있었다. 아이를 새벽 5시가 조금 넘어 간신히 깨운 후 후다닥 계란볶음밥을 만들어 먹인 후 불타는 파이팅을 외쳐주고 아이는 깜깜하고 매서운 찬바람을 맞으며 씩씩하게 도장으로 향했다. 겨루기 시합이 치뤄진 바로 오늘 12월3일 아침 너무나도 아름답게 첫눈이 내렸다!!!! 우와~~ 소복히 쌓인 첫 눈을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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