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 빛가온 교회 21명 집단감염 발생 (집단감염 3일 지나 알린 노원구)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빛가온 교회 관련 코로나19 첫 확진자는 지난 25일 나왔으며, 364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최초 확진자를 포함 가족 및 교인까지 총 7명이, 27일에는 9명이 추가로 확진되었습니다. 그러나 노원구는 3일이 지나서야 집단감염 사실을 알렸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랑 제일 교회 교인이 자가격리를 거부하며 보건소 직원에게 폭언을 하는 등 격리 장소를 이탈한 자가격리 대상자를 관할 경찰청에 고발하였습니다. 또 다른 확진자의 가족은 보건소를 찾아와 난동을 부리기도 하는 등 총 6명을 자가격리 위반으로 고발조치하였습니다. 이런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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