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실 사용법

여러분들은 양치하고 찝찝한 느낌이 드신 적이 있으시나요? 아니면 양치 후 입 냄새가 여전히 난다고 생각하신 적도 있으신가요?? 보통 이러한 원인은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에 남은 음식물 찌꺼기에 의해 생기게 되는데요. 치아 사이에 남아있는 음식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도구를 사용하곤 합니다. 이쑤시개, 치실, 치간칫솔, 워터픽 등 다양한 도구들이 존재하는데, 치실, 치간칫솔, 워터픽과 같은 기구들을 구강위생 보조용품이라고 불립니다. 말 그대로 구강관리를 보조해 주는 도구들이죠. (이쑤시개는 잇몸에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아 구강위생 보조용품으로 분류되지 않으며,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러한 구강위생 보조용품을 어떻게 사용해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치실에도 종류가 있다? 치실은 크게 두 가지 종류의 치실로 구분됩니다. waxed floss와 unwaxed floss입니다. 왁스로 코팅 유무에 따라 나뉘게 됩니다. unwaxed floos는 상대적으로 코팅이 안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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