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는 먹이가 없고, 서울에는 둥지가 없다.('탈서울'을 결심 하며)


지방에는 먹이가 없고, 서울에는 둥지가 없다.('탈서울'을 결심 하며)

저기 어딘가에 있는 고향 부산의 '우리집' 고향인 부산을 떠나와서, 서울에 올라온지 벌써 12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 때에도 부산은 일자리가 부족해서 서울로 직장을 구하러 올라오는 나와 같은 청년들이 많았다. 대부분은 고향에서 취업해서 지내고 싶어하지만,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원치 않은 상경을 해야했던 이들. 이는 현재 '지방 소멸'이라 불리는 아주 큰 사회문제이며 비단 부산 뿐만의 문제가 아닌, 전국의 지방이 대부분 같은 현실 이다. 일자리 부족으로 고향을 떠나 서울로 향하는 청년들 연고가 없는 곳에서의 타지생활은 참 혹독하면서도 긴 외로움을 동반 하지만... 지방 일자리의 열악한 환경, 상식을 벗어나는 기업문화를 겪어본 이들은 대체로 서울에서의 생활에 만족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화려한 기회의 도시, 뛰어난 인프라,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환경. 그러나 누군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팍팍한 서울살이의 현실을 직접 마주하게 되며 숨만 쉬어도 나가는 주거비... 근로소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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