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거의 매일, 날마다 기분에 따라 부산의 온천천 또는 금정산 둘레길을 걸어 범어사 산책을 다녀오고 있다. 같은 길을 걸어도 처음엔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풍경을 눈에 담아본다. 금정산 둘레길 -> 범어사 산책 금정산 둘레길 산책을 하러, 부산외국어대학교 진입로로 가던 중... 정문 맞은편의 두 가게 사이에 예쁜 백구의 집이 마련되어 있었다. 두 가게 사이, 예쁘게 마련된 백구 하우스 사료가 담긴 밥그릇이 어느 가게 앞에 놓여있고 밥 먹다가 날 보고 경계하는 고양씨. 곁눈질로 날 경계하는 길고양이 금정산 둘레길 시작지점 에서, 은폐엄폐 하며 날 경계하는 고양씨. 본격적인 둘레길 산책을 시작하기 전, 이곳에서 한숨 돌리고 가도 좋다. 금정산 진입로에는 '야채집' 이라는 포장마차 스타일의 식당이 있다. 이렇게 계곡에서 볼법한 식당이 금정산에 참 많은데, 다들 메뉴 가격표시가 안 되어있는 점이 아쉽다. 야외테이블도 구비되어 있고,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말이지. 금정산 아래, 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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