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제사를 치르며...(+인터넷 주문,제사상 세트 후기)

어느새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있다. 이웃님들 모두 안전히 고향 다녀오시고, 맛있는 음식도 드시며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기원한다. 추석을 앞두고 약 2주 전은 아버지의 기일이라 서울에 있을땐 제사를 치르러 부산으로 내려왔다 올라가서, 다시 추석에 부산으로 내려오곤 했었다. 이제는 완전히 부산으로 내려왔으니 그럴 필요가 없어졌고, 아버지 제사에 어머니도 함께 모시는걸로 간소화 했다. 올해 봄에 무거운 고민을 안고 산책하다,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렸었는데....... <지난 포스팅은 아래에> 회동수원지에서 떠올려버린 아버지와의 추억(FT.교통사고 목격,척척해결서비스,선동 신천장수마을) 부산은 요즘 봄날씨와 같을 정도로, 너무 따뜻하다. 산책을 하다 조금 땀이 나서 포근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blog.naver.com 이후 정신없이 바쁜 현장일을 시작하며 앞만 보고 달려오다.... 봄,여름을 지나 가을이 와서 부모님 제사를 지내게되니 기억 한 구석에 잠시 넣어두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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