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B의 1월부터 6월까지(윤종신) 그리고 여자 시점의 후속곡,6월부터 1월까지(양파)

공감가는 가사와 슬픈 멜로디로 많은 분들이 좋아하셨던... 1월부터 6월까지는 윤종신이 불렀고, 015B의 정석원이 작사,작곡 했다. 한 남자가 겪은 이별을 담은 곡이며, 이후 여자 시점의 감정변화를 양파가 새로운 가사로 노래한 6월부터 1월까지가 후속곡으로 나왔었다. 앨범에서는 아래와 같이 해당 곡을 소개한다. .....한 남자의 짧은 연애의 역사와 헤어진 후의 그리움을 노래한 곡으로 '1월 13일', '6월 17일' ,'이촌동 그 길' ,'덮밥집' ,'햄버거집' 등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가 등장하여 많은 사람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리메이크한 "6월부터 1월까지"는 원곡에서 헤어진 '6월 17일'부터 시작되는 후속편으로 '여름이 오던 6월 17일,너에게 그만 헤어지자고 했지'로 시작되어 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까지 이어지며 헤어진 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윤종신의 좋니란 곡의 답가로 민서의 좋아가 발매 되었듯이, 남자에서 여자 시점으로 이어지는 전개의 곡은 실제로 이런 일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