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째 주 일상

벌써 5월이라니,, 한 살 한 살 나이 먹을수록 시간만 더 빠르게 가는 거 같다 가지마ㅜㅡㅜ 그리고 요즘 너무 많이 먹어서 몸무게 재보기가 무섭다 언제 체중계에 올라가봤더라?ㅎㅎ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행복하면 됐어.. :) 세광양대창도 가끔가다 꼭 한 번씩 생각나는 곳 근데 이날 곱창전골이 밍밍한 게 좀 별로였다 세광양대창 오면 양밥은 무조건 시켜야지 사실 이거 먹으러 오는 거일지도 2차로 #고릴라쉐프 도우가 페스츄리 도우라서 맛있었고 나쵸도 소스가 존맛! 소주를 안 팔아서 일품진로 마셨는데 소주 마시고 싶어서 두병만 비우고 나왔따 은평구까지 가서 웨이팅까지 해가며 먹은 벙구갈비 냉면도 서비스로 주고 된장찌개 청국장도 천원 가격이 말도 안 됨,, 회사 근처에 있는 비숑 전문 펫샵인데 편의점 갈 때 운 좋으면 이렇게 아기들이 나와있다 진짜 활발하고 자기들끼리 노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사랑둥이들 복실복실 한 아기들이 꼬물꼬물 뉴스 보니까 근로자의 날에 10명 중에 3명이 출근한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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