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천 시드니 탑승후기 기내식 호주 여행 1일차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호주 여행c 엄마 찬스로 드디어 민아한테 놀러가기 너무 오랜만에 타보는 장거리 비행이라 걱정이 한가득이였는데 걱정과는 다르게 잠도 잘 자고 무난하게 잘 타고 옴! 공항까지 데려다 준 고마운 지훈이 2주동안 못 보는 건 처음인데욥c 셀프수화물 하는데 택 안 붙이고 노택으로 보내버린 이혜미 ㅋㅋㅋㅋㅋㅋ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너무 당황스러웠따;; 둘 다 손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 시작부터 아주 걱정스러웠지 항공권은 무조건 빨리 예약하는 게 쌀 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산 이후에 가격이 진짜 싸져서ㅋㅋㅋㅋ절망 퍼스행 비행기도 마찬가지였다 거의 반토막 남.. 아시아나항공 인천 시드니 기종을 잘못 걸려서인지 생각보다 너무 좁네 했지만 160cm 호빗들은 아주 널널했다고 한다,, 다행히 만석이 아니라 세좌석 중에 한자리가 비어서 혜미랑 짐도 놓고 편하게 올 수 있었당 담요 헤드셋 치약 칫솔 슬리퍼 베개는 제공! 볼만한 영화들도 꽤 많이 있었다 나는 정직한후보2 보면서 옴 ...

원문링크 : 아시아나항공 인천 시드니 탑승후기 기내식 호주 여행 1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