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휠라를 입는다' 의문의 악마적 명품브랜드


'악마는 휠라를 입는다' 의문의 악마적 명품브랜드

텔레그램 메신저에서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작용자 조주빈 씨(25)가 25일 오전 모습을 드러내면서 입고 나온 옷에 시선이 쏠리고 있어요. 해당 패션 브랜드는 당혹감을 표하면서 모자이크 처리를 요청했어요. 조 씨는 이날 오전 8시경 검찰에 송치되기 전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서면서 언론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자주색 상의를 입었는데, 패션 브랜드 ‘휠라’로고가 전면에 큼지막하게 쓰인 의상이었다. 이 모습은 실시간으로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어요. 악마가 남긴 편지 당장 국내 휠라 브랜드를 가동하는 ‘휠라코리아’는 비상이 걸렸다. 휠라코리아는 이날 오전 긴급 입장문을 내고 “주고객층인 10대와 특별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저희 휠라는 이번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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