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프랑스판 신천지까지? 세계의 골치거리 종교집회들


이제는 프랑스판 신천지까지? 세계의 골치거리 종교집회들

세계 두 번째 인구 대국인 인도에서도 종교단체에 의한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어요. 앞서 유럽 프랑스에서도 신흥종교 모임으로 인한 집단감염이 확인된 뒤라, 이 두 사건이 각각 ‘프랑스판 신천지’ ‘인도판 신천지’ 사례로 불리며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어요. 2일 인도 현지 언론 타임스오브인디아에 따르면, 인도 보건부는 이날 신규 확진자가 389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637명이라고 알렸어요. 이어 역대 최대 규모인 389명의 일일 추가 확진자 가운데 134명이 무슬림 선교단체와 관련이 있어다고 지적하며 공개적으로 ‘타블리기 자마아트(TJ)’를 비판했네요. TJ는 지난 3월 3일부터 3월 중순까지 인도 델리의 한 모스크(이슬람 예배당)에서 연례행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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