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동해 붉은대게(홍게) 주문해 먹고, 지역도 살리자


싱싱한 동해 붉은대게(홍게) 주문해 먹고, 지역도 살리자

코로나19 여파로 수출길이 막힌 붉은 대게의 값이 반토막 났다고 한다 동해안 대표 어종인 붉은 대게 가공기업들이 공장 작용을 중단했고 어민들 또한 대게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나가지 않고 있어요. 팔리지 않는 붉은 대게의 재고가 계속 쌓이고 있는 상황에서 더이상 대게를 잡아드릴 수 없기 때문임. 일부 어민들은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주력 업종을 바꾸기도 했어요. 보도에 의하면 공장 7군데에 쌓여 있는 붉은 대게의 재고는 400톤으로 추산됨. 적정 재고량은 40톤 정도지만 현재 그의 10배가 쌓여 있어요. 재고가 넘치다 보니 어민들은 붉은대게를 잡아도 팔 곳이 없다. 판매가 떨어지면서 대게 값 또한 폭락했어요. 현재 거래되는 가격은 지난해 거래가의 절반 이하 수준임. 붉은대게를 잡으면 가격이 더 폭락해 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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