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외국인이 많은 KIA...애런브룩스, 아들 검진으로 인해 늦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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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는 맷 윌리엄스 감독을 비롯해서 마크 위드마이어 수석코치, 앤서니 르루 코디네이터코치, 애런 브룩스, 다니엘 멩덴, 프레스턴 터커까지 총 6명이다. 이로 인해 합류 과정이 복잡해졌다. COVID-19로 인해서 2주 간 자가격리에 개인적인 일정들이 있어서 각자 합류 일정이 다르다.위드마이어 수석코치와 앤서니 르루 코디네이터코치는 미국에 가지 않고 한국에 머물러서 2주간 자가격리는 안해도 된다. 위드마이어 수석코치는 광주 생활을 즐기고 있고 앤서니 르루 코디네이터코치는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애런 브룩스와 다니엘 멩덴, 프레스턴 터커 3명의 외국인 선수들도 입국을 준비중이다. 애런 브룩스는 아들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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