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도규 - 너 들으라고 만들었어

오늘의 제가 추천드릴 노래는 도규의 너 들으라고 만들었어 입니다. 저도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알고리즘을 타고 도규님의 노래를 감상하게 되었는데요 듣자마자 완전 제 스타일의 노래여서 바로 좋아요를 눌렀죠, 여러분들도 다들 한번쯤은 들어보기를 바래요 도규 - 너 들으라고 만들었어 이 노래를 듣는다면 그때 했던 아픈 기억들 지워줬으면 해 어쩌면 평범했던 그날의 우리들이 아프지 않게 별을 바라보는 것 같아 그떄 날 봐주던 너의 눈빛에 그만 거길 또 들어가 버렸어 있잖아 우린 그 때 눈을 마주쳐 봤더라면 상황이 바뀌었었으려나 아무것도 없는데 왜 도와주고 싶어했던 너의 마음들이 그렇게 싫었는지 나도 내가 싫었는데 고개 들지 않는 네가 날 보는 건 얼마나 속이 더 아련했으려나 차라리 내가 더 그냥 너를 그냥 먼저 비 오는 날 데리러 가버릴 걸 먼저 그랬다면 어땠을까 봄비가 내리던 어느 날에 숙여본 둘은 더 나비 같게 그 자리를 더 메꿔 준 건 아닐까? (이 노래를 듣고 있다면 그대 했던 아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