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추천할 만한 일드가 있다면 바로 <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夕暮れに、手をつなぐ)>!!! 아직 일본에서도 방영 중인 (3/21 막방 예정) 따끈따끈한 신작으로 티빙과 웨이브에 올라와 있다. 후반부에 오니 개연성이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소라마메가 꿈을 찾는 과정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몽글해지고 롱 베케이션 작가답게 감동, 코믹 요소를 다 잘 풀어내서 재미있게 보고 있다 ㅎㅎ 애초부터 히로세 스즈와 나가세 렌 캐스팅을 염두에 두고 쓴 작품이라고!! 연출, 색감, 극 전체 분위기 전부 마음에 들지만 무엇보다 흥미로운 점은 요루시카 노래가 진짜 많이 나온다는 거다. 그중에서도 두 주인공의 관계성을 보여줄 때마다 자주 나오는 테마곡?에 꽂혀서 번역을 해보게 되었다. 두 주인공이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봄도둑(春泥棒)이라는 곡인데 벚꽃이 떨어지는 장면을 연상하는 곡이라 뭔가 사라지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아련하다. 뮤비도 상징을 생각하고 보면 어질하다,, 이제 봄이기도 하고 곧 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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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ヨルシカ 「春泥棒」 : 요루시카 봄도둑 듣기/가사/발음/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