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땡겼는데 남편이 양푼갈비 먹으러 가자고 해서! 아 진짜 요기는 대리비가 엄청나게 나오는 곳이지만 너무 좋아해서 종종가요....^^진짜 어디가도 이 맛이 안나요.ㅎㅎ 연애할때부터 종종 갔던 곳인데 여기만 안 없어지고 나머지는 다 없어짐 우리의 추억이 깃든 곳이기도 하죠오랜만에 갔더니 좌식 다 없어지고 입식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엄청 시원한 곳에 앉아서 아주 쾌적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처음엔 춥더니 양푼갈비 먹으면서 소주도 한잔 먹으니까 몸이 따땃해지면서 아주 굿뜨. 자리 잘 앉은 것 같아요 진짜 로테이션도 빨리 되는 곳이고 음식도 맛있어서 다들 좋아하는 거 같아요 사람이 없는 걸 못 봤어요 코로나 터지기 전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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