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는 날치알 주먹밥 해줬더니 둘째도 같이 먹어서첫째랑 남편은 만둣국에 반찬 두개 꺼내서 맥임반찬 좀 만들어야지 생각은 했지만, 반찬 맨날 똑같다는 남편 말에 미안스럽기도 했지만 약간의 화가 남여기서 어찌고 저찌고 더 했으면 나도 터졌을 듯 하지만 아무말 안해서 나도 참았다.첫째랑 둘째가 피씨방 피씨방 노래를 불러서 온라인 수업후에 피씨방 다녀옴.한번만 한번만을 외쳐서 오버워치를 2시간 30분동안 하느라 점심도 못 먹어서 태권도는 2부로 하고 늦은 점심 먹기로 :)( 여기서 또 남편이 태권도 갈시간인데 여태까지 밥도 안 먹이고 뭐했냐고 해서 진짜 꾹 참고 태권도 2부로 변경했다고 말함 )후다닥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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