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1일 먹고 사는 이야기


2020년 9월 21일 먹고 사는 이야기

잡곡밥을 했더니 아주 그냥 밥이 설 익어서 꼬들꼬들구수한 된장찌개 끓이고 미나리 넣고 목살구이 쥐어채는 전자렌지에 한번 데웠더니 야들야들해져서 맛있었다점심은 떡볶이 요청이 들어와서 또 떡볶이오뎅도 없고 메추리알도 없어서 그냥 햄하고 쫄면사리 하나 넣고 떡볶이, 치즈 넣어서 만들었더니 세상 깨끗하게 비운 둘째랑 막내!둘이서 잘 먹어주니 뿌듯 뿌듯 마지막 떡 털어냄. 요즘은 쌀떡보다 밀떡이 더 맛있어서 밀떡 사 놓은 건데 다 먹어서 또 쟁여놔야지저녁은 유부초밥계란국이라도 하나 끓이려다가 그냥 크래미살 찢어 넣어서 해줬더니 크래미 넣은 것만 골라먹는 아이들다 넣어줄껄..........

2020년 9월 21일 먹고 사는 이야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2020년 9월 21일 먹고 사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