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찜먹으러 김제술집, 육해공포차언니들하고 금요일에 한번씩 만나는데, 저번주 금요일에 만났어요 히히사실은 굴구이가 먹고 싶었는데, 없는 줄 알고 굴찜이라도 먹자 싶어서 간 김제술집 육해공포차여기서 예전에 모듬조개찜 먹었었거든요 한참 사랑의불시착에 빠져있을때 주먹이 여기다 설탕탔니 하면서 언니들하고 마셨던 기억이 새록새록이번엔 굴찜이다아아아아 먹다보니, 사장님이 굴구이도 된대요! 다음에는 굴구이 먹으러 가야지지금 굴이 꽉 안차서 작을꺼라고 했는데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주문했어요. 작은건 작았지만, 큰건 아주 탱글탱글 맛있더라구요 외국에서는 굴 엄청 비싸다는데, 우리나라는 저렴한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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