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기분이 좋다. 저 빛나는 햇살이 2022년 나의 삶에 비추는 햇살이구나!! 으하하 내 대각선에 있는 분의 옆에 앉은분이 ㅋㅋㅋㅋ커피를 사주셨다. 난 '새해 복 많이 받자'라고 쓰고 스스로에게 말한다ㅋㅋㅋ 오늘은 할일이 별로 없어서 집을 좀 알아봤다. 지금 내 오피스텔이랑 같은 브랜드인 오피스텔이 성수동에도 있었다!! 근데 가격이 1억이나 싸서 놀랐다. 같은 크기인데.. 내년에는 꼭 전세로 돌리거나 돈을 빌려 집을 사거나 해야겠다. (월세 넘나 아깝s) 점심은 한솥도시락이었다! 한솥 도시락 먹은게 고등학교때였나? ㅋㅋㅋ10년만에 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랐다. 밥은 현미밥으로 바꿔먹었다. 현미밥은 건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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