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네번째 : 장마


주간일기 네번째 : 장마

2022년 절반이 슝! 주간일기 네번째 : 장마 6월 27일, 월요일 비쏟아지고, 안개자욱 잠깐 걸으러 나갔는데 다행히 돌아올때 비가 쏟아졌다. 계속 우산 들고 다녀서 다행히 한방울도 맞지않았움:) 뿌옇다. 전부다. 나보고 맘을 비우라는데 그거 어떻게 하는거냐고요~_~ 여름매트가 맘에 들었는지 침대로 자주 올라와서 자는 밤이. 내가 옆으로 누워자면 내 등지고 자기도 잔다. ㄱㅇㅇ...... 여름이라서 조금이라도 신선하게 먹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냉장고에 사료보관했는데 되려 좋지않음. 눅눅해져가지곤 밤이가 입도 안댔다. 나는 몽총이야 가끔 토를 하는데 생전 안하던 위치에서 이틀연속해버려서 당...황 하루는 침대밑, 그다음날은 침대 매트에다가...... 오랜만에 엄마랑 같이 점심! 월남면반 팟타이랑 볶음밥 맛있-! 블로그 포스팅할까했는데 많이 찍어두지 못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땅끄부부 홈트하나 하고, 걷고싶어서 나왔다. 비가 쏟아진들 뭔 대수야. 다시 씻으면 그만이지 바람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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