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줍기체험/밤농장 가을의 마지막을 장식하다.^^

안녕하세요 옹이앓이 입니다.이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죠? 가을이 너무 빨리 가는것만 같아 아쉽기만 하네요.아직 단풍시즌은 아니지만 농촌에서는 일찍부터 그동안 가꾸워온 농산문들을 수확하기 바쁜시기이죠~저희 집도 부여에서 밤농사를 크게 짓고 있는데요 13일을 마지막으로 한달하고 보름동안의 밤 수확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농촌은 해가 갈수록 일손이 부족해지고 있는 상황이라 외국인 근로자들로 일손을 충당하고 있는 현실이지만 이마저도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ㅠ저와 누이들은 대전에서 주말마다만 내려갔지만 부모님은 한달이 넘는기간동안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셨답니다.. 저 어렸을적에는 14정의 면적을 하셨으니 그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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