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서해안 갯벌 체험 당진 왜목마을해수욕장

왜목마을 해수욕장 바지락 천국 코로나로 잦아들고 날씨도 따뜻해져서 가족여행이나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입니다. 이맘때쯤 아이들과 갯벌 체험하러 가는데 그전에는 영종도나 대부도를 갔어요. 가서 열심히 노동(?)을 했지만 성과가 그리 없었어요. 그래서 검색을 해봤는데 경기권에서 그리 멀지 않고 갯벌 체험하기 좋은 바다를 발견했어요. 바로 충남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입니다. 왜목마을 해수욕장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26 길 안 막히면 서울에서 차로 2시간이면 도착을 하더라고요. 하지만 서해안 고속도로가 한번 막히면 답이 없어서 집에서 일찍 7시쯤 출발했어요. 도착해 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도착해서 텐트를 치고 자리 잡고 있더라고요. 왜목마을해수욕장 입구에는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조형물이 있더라고요. 지나칠 수 없죠.. 인생 샷 남기고 바다로 고고~~ 바다 해변에 들어오니 너무 멋있고 큰 조형물이 바다 입구에 설치가 되어 있었어요. 처음에 저게 뭘까? 소라인가? 하다가 나중에 알...

원문링크 : 아이들과 서해안 갯벌 체험 당진 왜목마을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