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서피비치 선셋바, 해외 휴양지 느낌

양양 서피비치 선셋바 양양군은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하며 한국에서 서핑과 수상 스포츠로 유명한 곳이에요. 해안선을 따라 여러 해변이 있으며 각각 고유한 매력과 볼거리가 있는데 양양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는 낙산해수욕장, 하조대해수욕장, 오산해수욕장이 있지만 무엇보다 서피비치가 제일 매력적이에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양양 서피비치를 찾았는데 이곳에는 해변 왼쪽에 서피비치 선셋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낮에 가도 좋은데 밤에는 클럽처럼 운영하고 있어서 기분 전환 겸 한번 찾아가 보았어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입구에서 가드 분들이 신분증 검사를 하시더라고요. 맥주는 일반적으로 코로나를 팔고 있어요. 한 병에 7천 원이고 한 바구니에는 6병이 들어가는데 39000원입니다. 분위기는 좋은데 가격은 그리 저렴하지 않을 듯합니다. 양양 서피비치 선셋바에서 자리를 잡고 코로나를 마시면서 음악을 즐깁니다. 음악은 주로 클럽 음악이 나오고 가끔 힙합이나 EDM이 나옵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는데 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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