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하루(feat. 오거북님과 접선)


대단한 하루(feat. 오거북님과 접선)

오전에 반차를 내고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던 오거북님을 뵙고 왔습니다. 설형만날 때만큼 설레(?)는 기분으로다가 버선발로 달려갔읍니다 ㅎ 둘다 다행히 본거지가 강남~삼성쪽이라 청담쪽에서 뵈었습니다. (오늘은 사진찍는 거 안까먹음 ㅎ;) 브란치 한 사바리시켰는데 거의 반이상 남기고 3시간 내리 이야기만 하다 왔읍니다 ㅋㅋ 회사 복귀하니깐 배고프던데요;; 저는 일단 오거북님 기운 너무 편안했고 쩐 이야기 + 사업의 도덕성 이야기에 미친듯이 몰두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ㅠㅠ 제 주변에 사업하시는 분들하고도 결이 비슷하셔서 다들 같이 봬면 너무 재밌을 것같단 생각도 들고 스타트업도 해보셔서 이야기거리가 너무 많았읍니다. 차크라 이야기 + 우주의 법칙 이야기 하다보니 둘 다 가야할 시간이 되어서 3시간 러닝 수다를 마치고 왔읍니다. 둘 다 블라그에 캐릭터랑 실제 이미지랑 너무 달라서 ㅋㅋㅋ 저는 블라그 브랜딩 코칭도 받아서 주말에 블라그 리브랜딩 할 예정입니다! 특히 블라그 신규 유입자 입장에선 ...



원문링크 : 대단한 하루(feat. 오거북님과 접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