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편하게 택시타세요

서울시에서는 올해부터 ‘서울 엄마 아빠 택시’ 서비스를 모든 자치구에 확대합니다. 이 서비스는 아기와 함께 외출하는 것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며, 보호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 엄마 아빠 택시’는 KC인증 카시트가 설치된 넓은 밴에서 아이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또한 공기청정기, 손 세정제, 비말 차단 스크린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는 백신 접종이나 치료를 위해 병원이나 약국에 가야 할 때 아기를 위해 100,000원 상당의 택시 이용권을 제공하는 비용 효율적인 정책입니다. 또한, 보호자의 교통비 부담을 줄여줍니다. 이 서비스는 오세훈 시장의 저출산 정책 ‘출산 지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24개월 미만 영아를 양육하는 모든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엄마 아빠 택시’ 신청은 i.M 택시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엄마, 아빠뿐만 아니라 24개월 미만 영아를 양육하는 실제 보호자라면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