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대동 소잉공방 에이치패브릭 스튜디오에 있으면 원단의 유행을 몸으로 느낄수가 있어요. 요즘은 바로 양털원단이요! 그중 오늘 포스팅 될 옷은 무스탕이요! 형제의 아우터를 만들었어요. 두번째 만드는건 뚝딱뚝딱 망설임없이 쭈르륵 완성이 되어나오네요. 뿌듯뿌듯 카라 봐요. 카라에서 느껴지는 늠름함 다음 작품은 수강생분께서 하나는 본인이 직접, 하나는 친정 어머니 만들어 주셨어요. 한벌은 공방에서 한벌은 댁에서 만드셔서 사진은 하나에요 기장도 여유있고 생각보다 안무거워서 놀랐고 그런데 따듯해서 놀라웠다고 후기를 남기신 ㅎㅎㅎ 현재 또 대기중인 양털작품들이 있는데 사진 놓치지않고 찍어서 올리도록할게요! 저도 하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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