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굿모닝병원 응급실 방문후기(feat.흡연장안내)


평택 굿모닝병원 응급실 방문후기(feat.흡연장안내)

하필 일요일에 몸이 갑작스레 안좋아졌다. 하루만 견디면, 일반병원을 갈수 있는데.. 도저히 안될거 같아 평택 굿모닝병원 응급실을 갔다. 응급실을 와보긴 처음이라, 어떻게 접수를 해야하는지 모르는 상황! 중앙에 안내데스크의 도움을 받아 응급실 접수처를 찾았다. 먼저 접수를 했다. 접수 후 옆 대기실에 앉아서 5분 정도 대기하니 이름을 부른다. 간단하게 증상을 물어보고, 손목에 팔찌를 채웠다. 알고보니 환자를 분류하는 과정을 진행하던 곳이 였다. (환자분류소) 분류를 마치고, 약간의 미열이 있었는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간단히 한후에 일반격리실로 안내해주었다. 먼저 친절한 남자 간호사가 와서, 피검사와 수액을 놓는다고 이야기 한다. 순간 너무 긴장 되었다. 나이가 먹어도 병원은 무섭다ㅋㅋ 그래도 경력이 있는 간호사분이라서 한번에 성공 했다. 역시 수액을 맞으니, 몸이 즉각 반응을 한다. 한 30분쯤 맡고 있으니, 의사 선생님이 와서 진료를 봐주었다. 흉부 엑스레이를 찍고, 독감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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